한승연 "취미? 스쿠버다이빙·사격·낚시·승마" 의외[백반기행]

2023. 7. 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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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프랑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법'을 리메이크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카라 겸 배우 한승연이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한승연과 충북 옥천의 맛집들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천 3경 부소담악을 둘러보던 허영만은 한승연에게 "보통 여가 시간은 어떻게 보내냐?"고 물었다.

이에 한승연은 "저는 물을 워낙 좋아해서 스쿠버다이빙을 주로 한다"고 답했고, 허영만은 "굉장히 활동적이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한승연은 "집순이라 집에 되게 오래 있는데 한 번 나갈 때 아주 나간다"고 털어놓은 후 스쿠버다이빙 외에도 사격, 낚시, 승마까지 즐기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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