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떠난' 제시, 싸이와 불화 아니었다…'흠뻑쇼' 깜짝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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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가 '흠뻑쇼'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전 소속사 대표인 싸이에 힘을 보탰다.
싸이가 잠시 무대에서 내려간 사이 첫 번째 게스트로 제시가 등장했다.
무대를 내려가던 제시와 무대를 올라오던 싸이는 서로 마주치자 포옹하며 돈독한 사이를 뽐내기도 했다.
제시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에 몸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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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제시가 '흠뻑쇼'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전 소속사 대표인 싸이에 힘을 보탰다.
싸이는 3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싸이의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를 개최했다.
싸이가 잠시 무대에서 내려간 사이 첫 번째 게스트로 제시가 등장했다. 스탠딩석을 비롯해 지정석까지 꽉 찬 관객을 본 제시는 "싸이 오빠 대단하다. 싸이 오빠 이 정도냐"며 감탄했다.
제시는 "제가 14살 때부터 가수를 했다. 올해 18년째다. 오래했다. 하지만 멈추지 않을 거다. 여러분도 꿈을 크게 꿔라"고 외쳐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제시는 '어떤 X', 'ZOOM', '눈누난나'를 열창하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앵콜 요청이 나오자 "싸이 오빠가 3곡만 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무대를 내려가던 제시와 무대를 올라오던 싸이는 서로 마주치자 포옹하며 돈독한 사이를 뽐내기도 했다.
제시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에 몸 담았다.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하지는 않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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