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택시 2대 들이받고 공사장으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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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택시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일) 새벽 0시쯤 연수구 옥련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택시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사고를 내고도 질주하다 인근 공사장으로 추락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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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택시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일) 새벽 0시쯤 연수구 옥련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택시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사고를 내고도 질주하다 인근 공사장으로 추락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1명과 승객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해당 남성은 찰과상 정도의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9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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