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날씨] 비 그치니 폭염이···서울 낮 최고 34도

김창영 기자 2023. 7.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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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서울은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서울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고 곳곳에 열대야도 나타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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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대구 중구 대봉동 인도에 설치된 쿨링포그 사이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1일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서울은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제주도는 새벽까지 가끔 비 소식이 있겠다. 충남북부와 전라동부 내륙, 경남서부 내륙은 오후에서 저녁사이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제주도(해안 제외)가 20∼60㎜(제주도 산지 80㎜ 이상), 경남권 남해안 10∼50㎜(많은 곳 60㎜ 이상)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서울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고 곳곳에 열대야도 나타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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