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일,토)…장맛비 주춤, 낮 최고 34도

이재춘 기자 2023. 7.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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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맛비가 주춤해지면서 기온이 다시 올라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 차차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울진 19도, 김천 20도, 안동·포항 21도, 대구 22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25도, 포항 27도, 청도 30도, 대구 32도, 안동·김천 33도, 의성 34도로 4~8도 가량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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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쏟아진 지난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하굣길에 비를 만난 어린이들이 우산을 펼쳐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3.6.2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맛비가 주춤해지면서 기온이 다시 올라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 차차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울진 19도, 김천 20도, 안동·포항 21도, 대구 22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25도, 포항 27도, 청도 30도, 대구 32도, 안동·김천 33도, 의성 34도로 4~8도 가량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전망된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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