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새 멤버 주우재, 시작하자마자 의문의 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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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멤버들이 단합대회를 위해 의문의 버스에 탑승한다.
7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 멤버 주우재를 반기는 유재석, 하하,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날 멤버들은 주우재를 환영한다.
정식 멤버로 첫 녹화에 임한 주우재는 "어제 재석이 형에게 전화가 왔다. ○○처럼 있다가 가라더라"면서 유재석이 정해준 롤모델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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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놀뭐?' 멤버들이 단합대회를 위해 의문의 버스에 탑승한다.
7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 멤버 주우재를 반기는 유재석, 하하,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날 멤버들은 주우재를 환영한다. 정식 멤버로 첫 녹화에 임한 주우재는 "어제 재석이 형에게 전화가 왔다. ○○처럼 있다가 가라더라"면서 유재석이 정해준 롤모델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부담감을 토로하던 주우재는 박진주의 뻔뻔함에 용기를 얻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주우재는 "생각보다 당당하다. 나도 저렇게 당당하게 하면 되겠다"며 의지를 다진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 똘똘 뭉쳐서 해보자"며 6인 멤버로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에 기운을 불어넣는다.
반가운 환영식도 잠시 의심 없이 탄 버스에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다. 버스 안에는 범상치 않은 포스의 동행자들이 있었고, 멤버들은 "우리 버스가 아닌 것 같은데"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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