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눈물 "말도 없이 떠나..날 싫어할 것 같아" 왜?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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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편승엽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예고편에서 허니제이와 제인이 고민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패널들은 "1남4녀로 자녀가 5명인 다복한 집안 , 사실 자녀분들에게 끌려왔다"며 소개, 원조 다둥이 아빠인 편승엽이었다.
특히 편승엽에 대해 더 나은길이라며 이혼을 결심했으나 후회라는 감정이 나와있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아빠 편승엽의 존재를 숨기는 것이 나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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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편승엽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예고편에서 허니제이와 제인이 고민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패널들은 “1남4녀로 자녀가 5명인 다복한 집안 , 사실 자녀분들에게 끌려왔다”며 소개, 원조 다둥이 아빠인 편승엽이었다.그는 ‘찬찬찬’으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세번의 이혼으로 10년 공백기를 가졌던 편승엽. 현재는 화려하게 화려하게 활동 중이다.
본격적인 고민을 물었다. 편승엽은 “가족에게 용서받고 싶다”며 자녀에 대한 후회함과 미안함이 가득했다.이에 시작부터 딸들은 눈물바다가 됐다. 특히 편승엽에 대해 더 나은길이라며 이혼을 결심했으나 후회라는 감정이 나와있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편승엽은 “엄마가 있는 올바른 가정을 만들고 싶었는데 평범한 가정 꾸리는게 쉽지 않더라”며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남은 삶이라 했다. 아빠 편승엽의 존재를 숨기는 것이 나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딸들은 “크게 상처받지 않았는데 마지막 이혼에서 이복동생과 헤어질 땐 힘들었다, 혹시 동생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부모님 이혼으로 헤어져야했던 이복동생들과 이별이 아픔으로 남은 모습.
이에 오은영은 “풀어가는 과정이 아파도 피하지 말고 마주해야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서로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조언, “은영매직 ‘우리는 같은 편’ 가장 힘들 때 힘이되어주는 편씨 패밀리가 되길 응원한다”고 했다.
한편, 예고편에선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는 허니제이와 제인이 함께 출연, 제인은 "한달 술값만 200만원"이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코올 의존도가 많은 모습.
이 가운데 허니제이 역시 "다 날 싫어할 것 같다, 말도 없이 항상 날 떠나 혼자 심각해진다"며 남겨질까 두려운 불안함을 보였고, 과연 그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솔루션 처방을 받을지 주목됐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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