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선 승리 자신감 피력 "지난 대선 때도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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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캠페인을 본격화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지율 부진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MSNBC 인터뷰에서 여론조사 수치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난 대선 때도 똑같은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당시 모두 자신이 경선에서 완패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8천만 표로 이겼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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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캠페인을 본격화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지율 부진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MSNBC 인터뷰에서 여론조사 수치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난 대선 때도 똑같은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당시 모두 자신이 경선에서 완패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8천만 표로 이겼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40%를 오가는 저조한 지지율에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리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이번 인터뷰 발언은 지지율 부진으로 재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에도 반전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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