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공장 화재...라오스 국적 노동자 1명 사망
임성재 2023. 7. 1. 03:03
어제(30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금속 코팅 공장에 불이 나 라오스 국적 40대 남성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70대 남성 작업자도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3동과 기숙사 1동을 모두 태우고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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