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女배구 페퍼저축銀 새 감독에 트린지

조선일보 2023. 7. 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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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조 트린지(36·미국)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트린지 감독은 미국 남녀 대학팀과 캐나다 남녀 대표팀, 독일 남자 프로팀 코치를 역임했고 미국 여자 대표팀(2021년)과 프로팀 감독을 지냈다. 이달 초 입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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