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자비처-베호르스트와 결별…원 소속팀으로 복귀

이형주 기자 2023. 7. 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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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영입은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과 계약 만료, 임대 등 스쿼드 변동에 대해 알렸다.

두 선수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서 맨유에 임대로 합류했다.

완전 영입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스쿼드 개편에 따라 원 소속팀인 뮌헨과 번리로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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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자비처(좌측)와 바웃 베호르스트(우측).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완전 영입은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과 계약 만료, 임대 등 스쿼드 변동에 대해 알렸다.

맨유의 브리핑 중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29)와 공격수 바웃 베호르스트(30)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됐다. 두 선수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서 맨유에 임대로 합류했다. 각각 FC 바이에른 뮌헨과 번리 FC서 왔다.

두 선수는 리그컵 우승과 리그 3위 달성에 공헌했다. 완전 영입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스쿼드 개편에 따라 원 소속팀인 뮌헨과 번리로 복귀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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