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문동주 호투 앞세워 18년 만에 7연승…8위로 순위 상승

신영빈 2023. 7. 1. 0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18년 만에 리그 7연승을 달성,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한화는 어제(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6-1로 이겼습니다.

2005년 6월 4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6월 11일 LG 트윈스전까지 7경기를 내리 이긴 뒤 6,593일 만의 7연승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연승을 달성하고 환호하는 한화 이글스 선수들. 출처=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18년 만에 리그 7연승을 달성,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한화는 어제(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6-1로 이겼습니다.

2005년 6월 4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6월 11일 LG 트윈스전까지 7경기를 내리 이긴 뒤 6,593일 만의 7연승입니다.

선발 문동주가 6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새로 합류한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와 젊은 내야수 정은원·노시환이 홈런 3방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 신영빈 기자 welcome@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