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살찐 거 봐"…이장우, 102.5kg 등극→몸무게 세 자리 복귀 [나혼산](MD리뷰)

2023. 7. 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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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세미나' 후 몸무게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2회 팜유 세미나 인 목포'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쿠키 영상을 통해 '제2회 팜유 세미나 인 목포' 이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체중계에 오른 것은 전현무였다. 건강검진 당시 전현무의 몸무게는 80.9kg. 전현무는 "제발, 제발, 제발"이라며 체중계에 올랐지만 몸무게는 단 하루 만에 85kg이 됐다. 결과를 확인한 전현무는 "안돼애애애"라며 소리쳤다.

스튜디오에서 체중계에 오르는 자신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내가 올해 50kg였다. 살을 빼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53.7kg을 기록했다. 박나래는 한숨을 내쉬었지만 전현무는 "선방했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100kg 대에서 몸무게 두 자리 수로 내려왔음을 자랑스레 밝혔던 이장우. 그는 "아유, 배부르다"며 체중계에 올랐고 이를 본 전현무는 "발에 살찐 거 봐"라고 놀라워했다.

올라가는 체중계 숫자에 이장우는 "히이익"이라며 경악했다. 이장우의 몸무게는 102.5kg이었다. 결과를 확인한 이장우는 "아흐흐, 뭐야"라고 좌절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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