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쿤, 팜유즈 무한 먹방에 급체 “엄지에서 검은 피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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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코쿤이 팜유즈의 릴레이 먹방에 '상상 과식'을 했다.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1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가 "식당 뒤에 또 식당이 있다"라며 팜유즈의 먹방이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날 당일치기 팜유 세미나로 전현무는 80.9kg에서 85kg, 박나래는 50kg에서 53.7kg으로 몸무게가 증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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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코쿤이 팜유즈의 릴레이 먹방에 ‘상상 과식’을 했다.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1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가 “식당 뒤에 또 식당이 있다”라며 팜유즈의 먹방이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가 “또 있어? 그만 먹어!”라며 눈을 질끈 감았다. 코드 쿤스트도 계속되는 먹방에 어지러워하자, 전현무가 “누가 먹으래? 보기만 하라는 거야”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코드 쿤스트에게 소화제를 전달해 달라고 하며 “상상 과식은 처음 봤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코쿤 엄지에서 검은 피 나오는 거 아냐?”라며 웃음 지었다. 코드 쿤스트는 “따면 진짜 나올 것 같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야식을 먹던 이장우가 “맷 데이먼으로 돌아가겠다”라며 다이어트를 언급하자, 전현무가 “멧돼지 맨”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당일치기 팜유 세미나로 전현무는 80.9kg에서 85kg, 박나래는 50kg에서 53.7kg으로 몸무게가 증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두 자릿수가 됐다고 밝혔던 이장우는 다시 102.5kg을 기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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