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102.5kg 다시 세 자리로…팜유즈, 목포서 총 36가지 음식 즐겨 ('나혼산') [Oh!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팜유즈가 제대로 목포 먹방을 즐겼다.
3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 멤버들이 목포에서 하루 동안 총 36가지의 음식을 즐겼다.
전현무는 80.9kg에서 85kg으로 증량했고 박나래는 50kg에서 50.3kg, 이장우는 102.5kg으로 세자리를 복귀래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팜유즈가 제대로 목포 먹방을 즐겼다.
3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 멤버들이 목포에서 하루 동안 총 36가지의 음식을 즐겼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점심은 민어회, 저녁은 암소 한우로 알차게 즐겼다. 전현무는 배불러 했지만 박나래는 '저그저' 저녁 그리고 저녁 메뉴에 대해 이야기했고 전현무는 "오징어게임 같다. 안 먹으면 죽일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마지막 메뉴로 야경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이장우의 얼굴을 보고 "너 밑에가 넓어졌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장우 얼굴이 서양 배 모양이다"라고 표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때 박나래의 옷 단추가 날아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택시를 타고 마지막 장소로 이동했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한 번을 안 걷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택시에서 내리자 박나래는 화장실을 향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마지막 메뉴로 낙지탕탕이와 소맥을 선택했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진짜 미칠 것 같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전현무는 "트로트 듣다가 힙합 들으면 다르지 않나"라고 말했고 기안84는 "이거 먹고 또 먹으면 나 나갈 거다"라고 선언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세 사람은 서로의 얼굴이 엄지발가락 모양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장우는 "이제 나도 다시 멧 데이먼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멧 돼지먼"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팜유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홍어처럼 강렬한 향이 있는 여행이었다. 이것보다 좋은 여행은 없을 것 같다. 다음은 내가 준비해야 하는데 어딜 가야 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매번 나한테는 수능이었다. 나는 수능만점자"라고 행복해했다.
이날 팜유즈는 총 12시간 동안 10시간 식사를 했고 무려 36가지의 음식을 먹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쿠키 영상으로 팜유즈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80.9kg에서 85kg으로 증량했고 박나래는 50kg에서 50.3kg, 이장우는 102.5kg으로 세자리를 복귀래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