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g’ 이장우, 살 지적에 발끈 “내 행복 뭐라고 안 했으면”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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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다.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1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때 전현무는 이장우와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재연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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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다.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1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택시 타고 목포항으로 가던 중 식곤증으로 잠이 들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가 그룹 캔의 배기성, 이종원 같다고 말했다.
부둣가에 도착한 박나래는 “배를 타야 배가 꺼진다. 그래야 배를 채운다”라고 전했다. 팜유즈는 박나래가 준비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이때 전현무는 이장우와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재연했다. 그는 “옆구리를 잡았는데 엉덩이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선장이 들고 온 자연산 활민어를 보고 감탄했다. 귀한 식재료인 민어의 부레를 먹고는 “내 혀야 이거?”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이 경험은 제 인생에서 손꼽는 순간일 것이다. 그렇게 큰 생선을 잡아본 적도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감격했다.
이때 이장우의 의자가 깨져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요즘 종종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60년 연기 생활을 위해 지금은 행복을 채우는 단계”라며 조만간 살을 뺄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먹는 거에 있어서 뭐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제 행복을 거기에 푸는 거기 때문에 뭐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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