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뱃살 때문에 단추 실종‥전현무 “배에 쿠션 넣었냐”(나혼자산다)

배효주 2023. 7. 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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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뱃살 때문에 단추가 날아가는 굴욕을 겪었다.

6월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저녁 식사로 소고기 만찬을 펼치는 팜유즈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박나래의 뱃살 때문에 단추가 날아간 걸 발견하고 "배에 쿠션 넣어놨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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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나래가 뱃살 때문에 단추가 날아가는 굴욕을 겪었다.

6월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저녁 식사로 소고기 만찬을 펼치는 팜유즈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종 소고기 부위는 물론, 비빔밥까지 모든 메뉴를 '올 클리어'했다. 초토화가 된 식탁 위를 본 키는 "가는 식당마다 쑥대밭으로 만드네"라고 먹성에 놀라워했다.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배가 터진 거 같다. 십이지장이 터진 거 같다"고 했고, 박나래는 "사람 배는 잘 안 터진다"고 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박나래의 뱃살 때문에 단추가 날아간 걸 발견하고 "배에 쿠션 넣어놨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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