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강원 동해안 수입 수산물 안전관리 점검
노지영 2023. 6. 30. 23:53
[KBS 강릉]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강원 동해안에서 수입 수산물 통관 절차를 점검했습니다.
식약처 오유경 처장 등은 오늘(30일) 강릉 수입식품검사소와 속초에 있는 보세 창고 등을 방문해 수산물 검체채취와 방사능 정밀 검사 현장을 참관하고 수산물 수입 통관 검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2013년부터 일본 후쿠시마와 인근 7개 현에서 생산한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외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서는 방사능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 전 출산한 아이 방치해 사망”…경찰, 친모 긴급체포
- [단독] “군부대 방문했다가”…병사가 간호사 신분도용해 ‘음란채팅’
- 간호조무사도 ‘대리수술’ 정황…경찰 수사 시작
- ‘알박기’ 텐트 강제 철거 나선 제주시…“속이 다 후련”
- 대한민국 울린 감동의 사연…지금은? [이산가족 40주년]③
- 수조 속 바닷물 마신 여당, 결의안 밀어붙인 야당
- “내 뼈를 부러뜨리고 싶어”…고통 속의 힘겨운 단약 [탐사K] [‘약’한 사회, 마약을 말하다]
- [단독] ‘하얏트 난동’ 조폭이 찾던 배상윤…‘유령회사 의혹’도 수사
- 서울 스카이라인 달라진다…북한산 45m, 국회 앞 170m까지
- [크랩] 인도 그늘막에 주차하는 ‘노 양심’ 차량…“이제 큰일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