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장가?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가고 있는 것" [나혼산]

2023. 6. 30. 23: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장가를 못 가고 있는 것이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2회 팜유 세미나 인 목포'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나래는 첫 번째 디저트 '쑥굴레'를 위해 전현무와 이장우를 떡집으로 안내했다. 쑥굴레는 쑥떡을 흰 앙금에 굴려 조청에다 찍어먹는 목포의 명물.


이에 팜유즈가 떡집에 입장하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한 시민은 "잘생긴 아들, 오메오메 이쁜 거"라며 이장우와 포옹을 나눴다. 토끼 가방을 멘 박나래에게는 "뭐 한다고 토끼를 뒤에다 매고 다니냐"며 정감 넘치는 포옹이 이어졌다.

전현무에게도 "잘생겼다"며 관심이 쏟아졌다. 또 다른 손님은 전현무에게 "어째 장가를 안 가는 거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못 가고 있는 거다"라고 답하자 "시원찮은 여자 만나지 말라"며 덕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