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26일간 꼼꼼하게 챙긴 ‘제125회 1차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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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창원특례시의회는 30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을 채택한 후 제125회 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7억 4500만원 삭감하며 수정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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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특례시의회는 30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을 채택한 후 제125회 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7억 4500만원 삭감하며 수정 가결했다.
지적 건수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338건과 비교해 39% 늘어난 것이다.
아울러 ‘창원시 의과대학 신설 강력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창원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재정지원 동의안’ 등 28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앞서 8명의 시의원이 시정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홍용채 의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제언’ △이종화 의원 ‘창원형 출산·육아 전용 공공 어플리케이션(App) 개발·운영 제안 △심영석 의원 ‘진해동부권(진해신항) 문제점에 대한 창원시의 적극 행정을 촉구한다’ △안상우 의원 ‘창원특례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촉구’ △이원주 의원 ‘깨끗한 마산만과 어시장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촉구하며’ △이우완 의원 ‘마창대교 통행료 출퇴근 시간 할인의 성과와 과제’ △박강우 의원 ‘성산구 파크골프장 조성을 촉구하며’ △서명일 의원 ‘중독 걱정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창원시를 만들자’ 등이다.
26일간 이어진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16명의 5분 자유발언과 10명의 시정질문으로 집행기관 주요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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