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못 간 것” 전현무에 목포 시민 “시원찮은 여자 만나지 마라”(나혼산)

배효주 2023. 6. 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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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장가를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6월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나래는 디저트로 목포의 명물인 쑥 굴레 떡을 먹어야 한다며 떡집으로 향했다.

특히 전현무를 향해 시민은 "어째 장가를 안 가냐"고 했고, 전현무는 "못 가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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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현무가 "장가를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6월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나래는 디저트로 목포의 명물인 쑥 굴레 떡을 먹어야 한다며 떡집으로 향했다. 이에 도착한 떡집에서 목포 시민들은 팜유즈를 보고 박수까지 치면서 "너무 잘생겼다" "예쁘다"고 환호했다.

특히 전현무를 향해 시민은 "어째 장가를 안 가냐"고 했고, 전현무는 "못 가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시원찮은 여자 만나지를 말라"는 덕담(?)이 터져나왔고, 전현무는 머쓱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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