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공장서 불‥외국인 작업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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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금속 코팅 공장에서 불이 나 라오스 국적의 40대 남성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이 불로 또 다른 70대 남성 작업자는 전신에 1-2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공장 건물 3개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불은 약 4시간 반에 완전히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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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금속 코팅 공장에서 불이 나 라오스 국적의 40대 남성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이 불로 또 다른 70대 남성 작업자는 전신에 1-2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공장 건물 3개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불은 약 4시간 반에 완전히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97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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