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시, 상승 출발… 애플 시가총액 3조달러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에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애플은 전날보다 1.5% 오른 192.5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이 3조달러(약 3950조원)를 넘어섰다.
애플은 2018년 8월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어섰고, 2020년 8월에 2조달러도 돌파했다.
2022년 1월 장중 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했으나, 하락 전환하면서 종가 기준 시가총액 3조달러 기록을 세우진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에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3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 55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35포인트(0.6%) 오른 3만4328.77을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2.98포인트(0.98%) 상승한 4439.42,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9.42포인트(1.32%) 오른 1만3770.75를 나타냈다.
올해 들어 미국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여왔다. S&P500지수는 지난 1월부터 전날까지 14.5%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30% 가까이 뛰었다. 나스닥지수는 1983년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애플은 전날보다 1.5% 오른 192.5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이 3조달러(약 3950조원)를 넘어섰다. 애플은 2018년 8월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어섰고, 2020년 8월에 2조달러도 돌파했다. 2022년 1월 장중 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했으나, 하락 전환하면서 종가 기준 시가총액 3조달러 기록을 세우진 못했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99% 오른 배럴당 70.55달러에, 8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0.65% 상승한 배럴당 74.82달러에 거래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