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UCL 준우승 골키퍼' 오나나 향한 오프닝 비드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27) 영입을 위한 첫 움직임에 들어간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30일 "맨유가 인터 밀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에 대한 공식 제의를 넣을 예정이다. 맨유는 현재 주전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의 미래가 불확실해 새 골키퍼를 찾고 있다. 맨유는 이미 인테르와 회담을 가졌으며, 첫 제의를 넣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새 골키퍼를 물색 중인 맨유가 그런 오나나에게 접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27) 영입을 위한 첫 움직임에 들어간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30일 "맨유가 인터 밀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에 대한 공식 제의를 넣을 예정이다. 맨유는 현재 주전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의 미래가 불확실해 새 골키퍼를 찾고 있다. 맨유는 이미 인테르와 회담을 가졌으며, 첫 제의를 넣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1996년생의 카메룬 골키퍼다. 직전 시즌 오나나는 빼어난 선방과 훌륭한 빌드업으로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새 골키퍼를 물색 중인 맨유가 그런 오나나에게 접근했다. 딜의 성사는 맨유가 인테르에 어느 정도의 이적료를 제시하느냐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