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시원했으면 됐어"…미미 실수에도 쿨한 반응

서예진 기자 2023. 6. 30.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은지가 미미의 실수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가수 이영지, 코미디언 이은지, 그룹 '오마이걸' 미미, 그룹 '아이브' 안유진의 훈민정음 컬링 대결이 펼쳐졌다.

이은지·미미가 둘째 팀을, 이영지·안유진이 막내 팀을 이뤘다.

미미의 실수에도 이은지의 선방으로 이영지·안유진 팀보다 한발 앞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가수 이영지, 코미디언 이은지, 그룹 '오마이걸' 미미, 그룹 '아이브' 안유진 2023.06.30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 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이은지가 미미의 실수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가수 이영지, 코미디언 이은지, 그룹 '오마이걸' 미미, 그룹 '아이브' 안유진의 훈민정음 컬링 대결이 펼쳐졌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조개찜, 통삼겹, 랍스터 등이 돌아간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한국어만 사용해야 하며, 식탁 위에 놓인 여러 가지 물건을 밀어내 가장 멀리 보내면 이기는 게임.

이은지·미미가 둘째 팀을, 이영지·안유진이 막내 팀을 이뤘다. 막내 팀은 세 게임에서 승리했고 둘째 팀은 단 한 게임에서만 승리한 상황. 사활을 건 마지막 대결에서 앞서가던 미미는 신나게 "JUMP"를 외치며 좌절했다. 같은 팀 이은지는 "미친 거 아니냐"고 핀잔을 주면서도 "시원했냐? 그럼 됐다"며 쿨하게 넘어갔다. 미미의 실수에도 이은지의 선방으로 이영지·안유진 팀보다 한발 앞섰다. 이후 이영지의 실수가 이어지며 마지막 승부는 둘째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식사 시간이 이어졌다. 이영지와 안유진에겐 치즈 통감자, 치킨·소세지, 통삼겹이 주어졌고, 이은지와 미미에겐 조개찜과 랍스터가 돌아갔다. 이들은 서로 메뉴를 나누며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영지는 "저녁에 포식 제대로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