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애플 시가총액 3조달러 또 돌파

강민경 기자 2023. 6. 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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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47.50포인트(0.43%) 오른 3만4269.92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26.00포인트(0.59%) 상승한 4422.44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8.65포인트(0.95%) 오른 1만3719.98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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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47.50포인트(0.43%) 오른 3만4269.92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26.00포인트(0.59%) 상승한 4422.44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8.65포인트(0.95%) 오른 1만3719.9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애플의 시가총액은 3조달러(약 3954조원)를 돌파했다.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년대비 3.8%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완화 조짐을 보이는 것 또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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