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출시 3일 만에 구글 매출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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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신작 '제노니아'가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제노니아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퍼블리싱하는 MMORPG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1세대 게임으로 시리즈 통산 6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제노니아를 카툰 랜더링 3D 그래픽으로 재구성해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제노니아는 지난 23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 이후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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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신작 '제노니아'가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30일 오전 1시 구글 최고 매출 14위로 데뷔했다. 오후 12시경 15위로 낮아져 흥행 제동이 걸리나 싶었지만 오후 9시 5단계 상승해 10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경쟁 시작을 알렸다.
제노니아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퍼블리싱하는 MMORPG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1세대 게임으로 시리즈 통산 6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제노니아를 카툰 랜더링 3D 그래픽으로 재구성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방식 그래픽, 150개 이상 컷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기대 포인트다. PC와 모바일을 잇는 크로스 플레이 지원으로 이용자들은 상황에 맞게 더욱 편리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메인으로 내세운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도 눈길을 끌었다. 현재 침공전은 프리 시즌으로 운영 중이다. 글로벌 서비스가 이뤄지면 서버를 넘나드는 전쟁까지 예고한 만큼 경쟁의 재미를 한껏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제노니아는 지난 23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 이후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현재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에서는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노니아는 매출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유저 피드백 기반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발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노멀부터 레어 등급 코스튬과 페어리에 공격 속도, 이동 속도 효과를 추가한다.
페어리 성장을 위한 재료 수급처도 확대된다. 체력을 보충해주는 빨간 물약 무게를 감소시켜 필드 체류 시간을 높이고 마나를 회복하는 파란 물약 효율성을 향상해 유저 편의를 도모한다. 프리 시즌으로 진행 중인 침공전은 보상을 늘려 더 많은 유저들이 대규모 경쟁 콘텐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노니아 운영 측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코스튬, 페어리 획득 난이도 완화, 몬스터 HP 노출 방식 개선, 인게임 GM 운영 확대 등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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