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文이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나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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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이 과거 장관직에서 물러난 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사퇴 권고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30일)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 출연해 장관직을 그만둔 배경을 묻는 말에, 대통령이 저에게 물러나 달라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사퇴 권고를 받은 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관련 보고를 위해 대통령을 만났고 자신을 유임시켜야 수습된다고 말하고 싶어서 간 자리였지만 결론은 똑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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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이 과거 장관직에서 물러난 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사퇴 권고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30일)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 출연해 장관직을 그만둔 배경을 묻는 말에, 대통령이 저에게 물러나 달라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사퇴 권고를 받은 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관련 보고를 위해 대통령을 만났고 자신을 유임시켜야 수습된다고 말하고 싶어서 간 자리였지만 결론은 똑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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