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1조 2천억 원 ‘호주 전동차’ 수주

천현수 2023. 6. 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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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현대로템은 호주 퀸즐랜드 주 정부가 발주한 1조 2천억 원 규모 전동차 공급 사업에서 현지 철도업체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로템은 2026년 말부터 전동차 납품이 시작돼 브리즈번 시 광역철도로 운행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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