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이영지, 초고난도 미션에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6. 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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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실2' 이영지가 초고난도 미션에 의지를 불태웠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대환장 기상 미션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미는 '달고나 만들기', 안유진은 멤버 한 명과 '마카레나 춤추기', 이은지는 '멤버 전원 옷으로 풀 착장' 미션을 받은 가운데, 이영지가 마지막으로 초고난도 미션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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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뿅뿅 지구오락실2'화면 캡처
'지락실2' 이영지가 초고난도 미션에 의지를 불태웠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대환장 기상 미션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미는 '달고나 만들기', 안유진은 멤버 한 명과 '마카레나 춤추기', 이은지는 '멤버 전원 옷으로 풀 착장' 미션을 받은 가운데, 이영지가 마지막으로 초고난도 미션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이영지는 미션을 보기에 앞서 "인간적인 걸 하셨겠지"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미션이 공개되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 웃음을 터트렸다.

이영지의 미션은 바로 "야자수 방석 만들기"였고 "어떻게 만드느냐"며 당황한 이영지에 제작진은 친절히 동영상을 첨부해줬다.

이에 이영지는 "진짜 거짓말 안 하고 DIY는 세상에서 제일 자신 없다. 그리고 울버린 손톱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긴 손톱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거는 진짜 막막하다. 꿈 아니냐"며 현실을 부정했다.

쉽지 않은 미션에 이영지는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중·꺾·마'"를 외치면서도 "진짜 비인간적이다"라며 한탄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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