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출산아이 숨지게 한 친모 수원에서 긴급체포
박상률 2023. 6. 30. 22:09
4년 전 자신이 출산한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 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30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수원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A 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4월쯤 대전에서 자신이 낳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숨진 아이의 친아버지는 A 씨와 법적 부부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