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재활병원 개원 한 달…560명 진료
성용희 2023. 6. 30. 22:06
[KBS 대전]지난달 전국 처음으로 대전에서 문을 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한 달 동안 외래환자 560명을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래환자 가운데 80%가량은 대전 환자이고, 10%는 충남, 8%는 세종, 나머지는 영호남이나 수도권 환자로 파악됐습니다.
입원을 통해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받는 낮병동은 하루 2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고, 이들을 위한 병원 내 학교도 6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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