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도 영입 잘하네’…바르사, 3번째 영입 다음주 발표

김민철 2023. 6. 30.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가 벌써 3번째 영입을 공식 발표할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다음주 이니고 마르티네스와의 계약을 마무리짓고 공식적으로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3번째 영입도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프리시즌 대비 훈련에 이니고가 참여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벌써 3번째 영입을 공식 발표할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다음주 이니고 마르티네스와의 계약을 마무리짓고 공식적으로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결코 자유롭지 않다. 선수 영입에 지출할 자금이 부족할뿐더러 라리가 연봉 상한선 문제로 1군 선수 등록마저 제약이 걸려 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연봉 상한선 준수를 위해 영입보다는 방출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현실은 예상과 전혀 달랐다. 바르셀로나는 미카일 파예와 일카이 귄도간을 연달아 영입하면서 미래와 현재를 모두 챙기는 알짜 보강에 성공했다.

이제 3번째 영입도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이미 몇 달전 이니고와 사전 계약을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공식 발표는 다음주 내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프리시즌 대비 훈련에 이니고가 참여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