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주 초등생 ‘5·18과 4·3’ 캠프 참가

유승용 2023. 6. 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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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와 제주 초등생을 대상으로 5·18과 4·3을 주제로 여는 평화인권 체험 캠프가 오늘(30일)과 내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광주 동부교육지원청이 진행한 오늘 캠프에서는 광주와 제추 초등생 60여 명이 참여해 5.18 자유공원 영창 체험, 오월주먹밥 나눔, 5.18 관련 사적지와 표지석 찾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앞서 이달 15일과 16일에는 제주에서 1차 캠프가 열려 4.3평화공원을 참배했고, 정방폭포와 섯알오름 등 사적지 관람과 평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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