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미분양 여전.. 분양·준공 감소

제주방송 김지훈 2023. 6. 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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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 미분양 주택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은 1,961가구로 전달보다 5가구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이들 미분양 주택 중에 집을 다 짓고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은 758가구로 전달 대비 3가구 감소했습니다.

분양물량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302가구로 지난해 1,480가구보다 80% 가까이 줄고 지난달 준공 주택은 324가구로 1년 전보다 2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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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 미분양 주택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은 1,961가구로 전달보다 5가구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이들 미분양 주택 중에 집을 다 짓고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은 758가구로 전달 대비 3가구 감소했습니다.

분양물량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302가구로 지난해 1,480가구보다 80% 가까이 줄고 지난달 준공 주택은 324가구로 1년 전보다 26% 감소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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