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순환버스 재정지원 중단

관광지 순환버스에 대한 재정지원이 중단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관광지 순환버스에 대한 재정지원을 내년 5월부터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순환버스는 1회당 이용객이 최저 9명에 머무는등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재정 적자가 78억원이 넘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