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편승엽, 150평 규모 텃밭+아이돌 출신 딸 공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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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편승엽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편승엽과 첫째 딸 성희, 둘째 딸 수지의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편승엽은 황혼 육아 근황에 대해 "아이들한테 미안한 부분이 있어서 손주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최선을 다해서 봐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딸이) 아들 둘이다. 6살, 3살이다. 정신이 없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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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편승엽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편승엽과 첫째 딸 성희, 둘째 딸 수지의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편승엽은 황혼 육아 근황에 대해 "아이들한테 미안한 부분이 있어서 손주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최선을 다해서 봐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딸이) 아들 둘이다. 6살, 3살이다. 정신이 없다"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편승엽은 150평 규모의 텃밭을 가꾸고 있다며 "먹거리를 직접 키우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텃밭이 아닌데" "대농이신데"라고 감탄했다.
이와 함께 미모의 딸들도 조명됐다. 박나래와 정형돈은 "방송쪽…"이라며 미모에 감탄했다. 이에 둘째 딸은 "언니와 지금 뷰티 토털숍을 운영하고 있다"면서도 "예전에 걸그룹 활동을 했다"고 2013년 그룹 비피팝으로 데뷔했던 사실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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