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오빠 헬프 미” 도움 요청에 주방 입성(편스토랑)

서유나 2023. 6. 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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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도움 요청에 주방에 입성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2회에서는 주상욱이 차예련의 주방에 깜짝 등장했다.

등장한 인물은 앞서 차예련의 낙지 손질을 도운 적 있는 남편 주상욱이었다.

주상욱은 무늬 오징어 손질이 안돼 있어 곤란하다는 차예련에 "손질해서 보내야지"라고 말해, 초면의 진서연에게 "뻔뻔 부부"라는 말을 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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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도움 요청에 주방에 입성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2회에서는 주상욱이 차예련의 주방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차예련은 이태곤에게 200만 원 상당의 해산물 종합 세트를 선물 받았다. 이태곤이 직접 낚시해 잡은 값비싼 생선이 가득했지만 문제는 차예련이 "손질을 못 한다"고.

특히 무늬오징어를 두고 막막해하던 차예련은 그러던 중 집에 찾아온 누군가를 보곤 "어? 오빠, 헬프 미"를 외쳤다.

등장한 인물은 앞서 차예련의 낙지 손질을 도운 적 있는 남편 주상욱이었다. 주상욱은 무늬 오징어 손질이 안돼 있어 곤란하다는 차예련에 "손질해서 보내야지"라고 말해, 초면의 진서연에게 "뻔뻔 부부"라는 말을 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인아 양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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