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출생 미신고' 영아 1명 또 사망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자체가 출생 신고되지 않은 영유아를 전수조사하는 가운데 수원시에서 출생 미신고 영아 1명이 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오늘(30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에서 20대 여성 A 씨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미혼모인 A 씨는 지난 2019년 4월 남자친구 사이에서 낳은 아기를 집에 내버려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출생 신고되지 않은 영유아를 전수조사하는 가운데 수원시에서 출생 미신고 영아 1명이 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오늘(30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에서 20대 여성 A 씨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미혼모인 A 씨는 지난 2019년 4월 남자친구 사이에서 낳은 아기를 집에 내버려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아기를 집에 뒀더니 며칠 만에 숨졌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대전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출산했다는 A 씨 진술을 바탕으로 병원 기록 등을 확보하고, 영아 시신을 찾을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라 같은 상태"...4살 딸 살해한 엄마 징역 35년
- [이앤피] 황교안 "김건희, 대통령 부인이라고 의혹 제기 하면 안 돼“
- 방콕 공항 여행객, 무빙워크에 다리 껴 '응급 절단'
- 유튜브, '광고 차단기' 사용자 동영상 시청 제한
- '소금 알갱이보다 작은 가방' 8,400만 원에 팔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중국 직업학교 칼부림 25명 사상...잇따르는 '묻지마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