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라, "토트넘 생활 중 유일한 후회는 '우승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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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모우라(30)에게 딱 하나가 후회로 남았다.
모우라는 토트넘 핫스퍼에서의 4년 반의 커리어를 오늘(6월 30일)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모우라는 "감정이 혼재되는 것 같다. 그래도 고개를 높이 들고 과업을 잘했다는 느낌으로 떠난다 나는 토트넘의 역사에 확고한 무언가를 세웠고 제 족적을 남겼지만(2018-19시즌 UCL 4강 2차전 해트트릭), 또한 약간의 후회를 안고 구단을 떠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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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카스 모우라(30)에게 딱 하나가 후회로 남았다.
모우라는 토트넘 핫스퍼에서의 4년 반의 커리어를 오늘(6월 30일)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이제 모우라는 1일부터 자유계약자 신분이 된다.
모우라는 다음 도전에 착수할 준비를 하면서 이번 달 프랑스 매체인 레키프와 인터뷰를 가졌다.
모우라는 "감정이 혼재되는 것 같다. 그래도 고개를 높이 들고 과업을 잘했다는 느낌으로 떠난다 나는 토트넘의 역사에 확고한 무언가를 세웠고 제 족적을 남겼지만(2018-19시즌 UCL 4강 2차전 해트트릭), 또한 약간의 후회를 안고 구단을 떠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구단, 이 팀의 동료들, 이 도시를 떠나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나는 성장했고 발전했다. 내 유일한 후회는 타이틀을 따지 못한 것이다. 유일하게 유감스러운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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