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켄, ‘투병’ 전처→21세 연하 불륜녀와 결혼 [DA:재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6. 30.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21세 연하 불륜 상대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

30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와타나베 켄은 올 봄 21세 연하 불륜 상대와 9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2017년 와타나베 켄의 불륜이 드러났고, 미나미 카호가 2016년부터 유방암 투병을 하고 있어 더욱 거센 비난을 받았다.

와타나베 켄 역시 "은 대체로 사실"이라고 불륜을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21세 연하 불륜 상대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

30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와타나베 켄은 올 봄 21세 연하 불륜 상대와 9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

와타나베 켄은 2005년 배우 미나미 카호와 재혼했지만 2018년 이혼했다. 현 아내는 전처 미나미 카호와 결혼 생활 중에 만난 불륜 관계이기도 하다.

2017년 와타나베 켄의 불륜이 드러났고, 미나미 카호가 2016년부터 유방암 투병을 하고 있어 더욱 거센 비난을 받았다. 와타나베 켄 역시 "기사 내용은 대체로 사실"이라고 불륜을 인정했다. 와타나베 켄은 2019년 자신의 환갑파티에도 현 아내(당시 연인)와 동석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할리우드 배우인 와타나베 켄은 2003년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를 시작으로 ‘배트맨 비긴즈’, ‘인셉션’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