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민선 8기 출범 1년 토크콘서트 ‘동구도감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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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30일 구청 공연장에서 민선 8기 출범 1년 토크콘서트 '동구도감 ep.1'을 열고 도전과 변화를 향한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구민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지난 1년은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의 기틀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3년은 구민과 함께 구민이 만족하는 구정 운영으로 계획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다시 살고 싶은 대전의 중심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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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동구는 30일 구청 공연장에서 민선 8기 출범 1년 토크콘서트 ‘동구도감 ep.1’을 열고 도전과 변화를 향한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구민과 공유했다.
동구는 일방적으로 치적을 발표하는 기존의 보고회 방식에서 벗어나 구민이 직접 뽑은 민선 8기 동구 10대 뉴스를 주제로 한 ‘구정퀴즈쇼’, 구민이 가장 기대하는 대표정책 토크, 구청장과 구민이 반말로 친근감 있게 대화하는 인터뷰 코너로 박희조 구청장 취임 1주년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지난 1년은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의 기틀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3년은 구민과 함께 구민이 만족하는 구정 운영으로 계획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다시 살고 싶은 대전의 중심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박 구청장은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슬로건으로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역세권 개발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동구동락 축제 등 특색있는 축제 개최 △대전의료원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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