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현, 하이브 경영진 이사? 르세라핌 데뷔조→최장수 연습생 등장 ('알유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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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22인 연습생들이 등장했다.
30일에 첫 방송된 JTBC '알유넥스트'(R U Next?)에서는 르세라핌, 뉴진스의 뒤를 이은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의 새로운 걸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때 모니터로 22인의 연습생 중 영서, 모아, 모카가 등장했다.
이어서 연습생 샤넬, 지우, 정은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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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하이브의 22인 연습생들이 등장했다.
30일에 첫 방송된 JTBC '알유넥스트'(R U Next?)에서는 르세라핌, 뉴진스의 뒤를 이은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의 새로운 걸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이 진행됐다.
조권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데 코치로 자리한 것에설렘을 드러냈다. 조권은 "그때 13살이었는데 시혁이 형이 제일 말랐을 때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리는 "우리는 연습생을 한 번도 안 봐서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 역시 궁금하다고 말했고 이에 빈센조는 "이사님 그러시면 안됩니다"라고 말해 이현이 현재 빅히트의 이사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모니터로 22인의 연습생 중 영서, 모아, 모카가 등장했다.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은 이영서는 "도도해보이는데 생각외의 개그캐라는 게 내 매력같다"라며 "연습생이 된지 좀 오래 돼서 아이돌이 된 지인들이 많다. 뉴진스 선배님들이 나랑 같이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나도 얼른 데뷔를 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연습생 샤넬, 지우, 정은이 등장했다. 샤넬은 "이름이 샤넬이라 데뷔하고 나면 컬래버를 하거나 앰버서더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보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손지우는 "어릴 때 7살부터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성악을 했다. 노래하고 춤추는 걸 좋아하고 제 열정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은 코치진에 있는 김재환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은은 "김재환 코치님 팬클럽 1기였다. 혼자 팬미팅도 가고 목소리를 정말 좋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루카는 "르세라핌 데뷔조였는데 나가게 됐을 때 기로에 서서 고민했던 것 같다"라며 "좋은 기회를 주셨으니까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후회 없이 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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