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래원…'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8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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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시즌 2로 오는 8월 시청자를 찾는다.
3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측은 사건 현장으로 다시 돌아온 진호개(김래원 분)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고의 지능형 범죄자인 '재앙의 설계자'를 잡기 위해 진호개가 벌일 소방-경찰-국과수의 '트라이앵글 공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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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시즌 2로 오는 8월 시청자를 찾는다.
3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측은 사건 현장으로 다시 돌아온 진호개(김래원 분)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폴리스라인에 선 진호개는 노을을 등진 채 뒤돌아보며 고심에 빠진 모습이다. 소방과 경찰은 물론 국과수까지 투입된 참혹한 현장 속에서 예측 불가한 재난의 향연과 끝 모르는 사상자의 발생을 예고해 긴장감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무고한 시민들을 상대로 '데스 게임'을 시작한 최종 빌런과 사투도 암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고의 지능형 범죄자인 '재앙의 설계자'를 잡기 위해 진호개가 벌일 소방-경찰-국과수의 '트라이앵글 공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최악으로 치닫는 상상 불가 범죄와 이를 쫓으며 더욱더 검거에 집착할 진호개의 맹활약을 강렬한 이미지로 형상화했다"라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물할 이번 드라마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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