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이 입는다...‘늑대군단’ 울버햄튼 새 유니폼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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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소속 팀 울버햄튼의 새 유니폼이 유출됐다.
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은 30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의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입을 예정이다. 이전보다 나은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울버햄튼의 유니폼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Castore'에서 제작했다.
지난 시즌은 다소 아쉬웠지만, 다음 시즌에는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황소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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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가동민]
황희찬의 소속 팀 울버햄튼의 새 유니폼이 유출됐다.
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은 30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의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입을 예정이다. 이전보다 나은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울버햄튼의 유니폼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Castore’에서 제작했다. 흑백의 악센트와 약간의 은은한 가는 세로줄 무늬가 추가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홈 유니폼의 목과 소매 부분에는 모두 검정-흰색-검정 줄무늬가 있고, 메인 스폰서인 ‘AstroPay’의 로고는 가슴에 위치해 있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을 어렵게 보냈다. 울버햄튼은 EPL 9라운드동안 단 1승만을 거뒀다. 결국 브루노 라즈 감독이 경질됐다. 새로 부임한 홀렌 로페테기가 팀을 잘 정비했고 1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울버햄튼과 함께 황희찬도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전반기를 득점 없이 3도움으로 마쳤지만, 월드컵을 기점으로 폼이 올라왔다. 끝내 시즌 4호 득점을 만들어냈다. 지난 시즌은 다소 아쉬웠지만, 다음 시즌에는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황소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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