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첫 서바이벌 오디션 심사위원…책임감 느껴”(알유넥스트)

사진=JTBC 예능 ‘알유넥스트’ 화면 캡처

‘R U NEXT?’ 박규리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R U NEXT?’에서는 심사위원과 22인의 연습생이 공개됐다.

그룹 ‘카라’의 규리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봤는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2AM’ 조권은 “13세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시혁이 형이 제일 말랐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 이현, 아이키, 김재현과 실제로 연습생을 코칭한 만두와 빈센조가 합류했다.

한편 JTBC 예능 ‘R U NEXT?’는 하이브의 레이블 빌리프 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10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8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