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맨발.알몸 질주..위험천만 상습 가출하는 '금쪽'이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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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수시로 맨발로 가출하는 금쪽이가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때, 금쪽이는 모친의 휴대폰이 두고온 것을 알게된 후 "내가 찾겠다"며 맨발로 뛰쳐나갔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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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수시로 맨발로 가출하는 금쪽이가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연년생 형제인 금쪽이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얼굴에 상처없는 날이 없을 정도. 6세인 형의 공격에 얼굴에 상처가 가득했다. 얼굴 흉터만 수십개라 5세에 성형외과까지 갈 정도였다.
연녕생 형제 금쪽이 일상을 들여다봤다. 둘째는 첫째에게 감정이 상한 듯 맨벌로 1층 집에서 강제로 가출하는 모습. 모친은 “한 시간에 한 번씩 나간다”며 이를 바로 알아채 둘째를 집으로 데려왔다. 툭하면 가출하는 일촉즉발 형제의 난은 계속됐다. 쉴새없이 서로 공격하는 가 하면, 동생은 장난감에 얼굴이 맞았으나 형은 오히려 꼬집고 때리며 공격했다. 눈깜짝 새 일어나는 유혈사태에 구급치료 하는 것이 일쑤였다.
이때, 금쪽이는 모친의 휴대폰이 두고온 것을 알게된 후 “내가 찾겠다”며 맨발로 뛰쳐나갔다. 금쪽이는 “휴대폰 내가 찾을 것”이라며 소리를 지르더니, “나 안가! 절대로!”라며 과도하게 고집부리며 소리쳤다. 울고불고하자, 모친은 “여기 다 같이 사는 곳, 이렇게 소리치면 안 된다”고 했으나 금쪽이는 “내가 갈거다”며 떼를 부르며 난리를 쳤다. 이에 모두 “모르는 사람이 보면 (부모가)학대하는 줄 알겠다”며 놀랐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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