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동생 때리고 꼬집는 금쪽이 “흉터 때문에 성형외과 간 적도”(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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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을 키우는 금쪽이 엄마가 동생을 공격하는 첫째의 행동을 걱정했다.
금쪽이 엄마는 첫째인 금쪽이가 동생에게 장난감을 던지고 얼굴을 짓누르는 행동으로 둘째 얼굴에 늘 상처가 가득한 것을 걱정했다.
언제부터 문제 행동을 시작했냐는 질문에 금쪽이 엄마는 "둘째가 기어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시작됐다"라며 3년째 공격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금쪽이 엄마는 너무 순했던 금쪽이가 동생이 태어난 후 달라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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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연년생을 키우는 금쪽이 엄마가 동생을 공격하는 첫째의 행동을 걱정했다.
6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연년생 형제가 출연했다.
6살, 5살 연년생 형제 키우는 금쪽이 부모는 2년 전에도 사연을 신청할 정도로 오랫동안 고충을 겪고 있었다. 금쪽이 엄마는 첫째인 금쪽이가 동생에게 장난감을 던지고 얼굴을 짓누르는 행동으로 둘째 얼굴에 늘 상처가 가득한 것을 걱정했다.
언제부터 문제 행동을 시작했냐는 질문에 금쪽이 엄마는 “둘째가 기어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시작됐다”라며 3년째 공격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금쪽이 엄마는 둘째 얼굴의 상처가 심해 성형외과까지 다녀왔다. 금쪽이 엄마는 “성형외과를 가서 물어봤다. 패인 흉터가 많아서 레이저 치료를 통해서 없애줄 수 없냐고 했더니 레이저가 통할 나이가 안 돼서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도 첫째는 동생이 실수로 장난감을 떨어트리자 동생 얼굴에 장난감을 던졌고, 엄마가 동생을 달래주고 있을 때도 동생을 꼬집었다. 정형돈은 “집에서 한 시도 긴장의 끈을 못 놓을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금쪽이 엄마는 너무 순했던 금쪽이가 동생이 태어난 후 달라졌다고 전했다. 오은영은 “연년생은 성장에 따라 동생이 형과 키나 체격, 힘이 비슷할 수 있다. 포유류는 안전하기 위해 나름대로 서열을 정한다. 때리고 할퀴거나 꼬집을 때 힘의 우위를 보이려는 면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금쪽이는 선을 넘고 있다. 이 아이만의 이유를 잘 찾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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