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Y K-POP CONTOUR’최예나, 위아이, 유키스, 다크비, LUN8(루네이트), 라필루스 등 12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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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7일 오후 1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 대한민국 최초 공정무역도시이자 문화유산의 중심 도시인 ‘인천’을 소개한다.

인천은 수많은 여행객들이 처음 마주하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인기 여행 코스로 바이킹, 디스코 팡팡 등 보기만 해도 짜릿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월미도를 비롯해 인천의 바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 영종도 마시안 해변 등이 손꼽힌다.

이 외에도 차이나타운, 센트럴파크, 한국근대문학관 등 인천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가득하다.

이번 Simply Kpop CONTOUR는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의 중심 도시 인천과 함께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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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 체코의 K팝 커버 댄스팀 ‘Deja Vu (데자뷔)’가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인터뷰 만남을 가졌다.

이날 댄스팀의 대표로 스튜디오를 찾은 멤버 Teru는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와있었던 차에 마침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 방청의 기회가 생겨 한국에 정착한 불가리아의 댄서 Kali와 함께 직접 출연을 신청했던 것이다.

이들에게 MC가 직접 방청하러 와본 소감에 대하 묻자 ‘2주 후에 체코로 돌아가는데 한국에서 사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을 순간이 될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아리랑 TV의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인 ‘Secret Tour(시크릿 투어)’에 출연, 그룹 라필루스와 함께 ‘Who’s Next’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라필루스 멤버들이 대단한 선생님이 되어줘서 굉장히 좋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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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유니크한 경험’이라고 대답하며 ‘한국은 박물관부터 카페, 축제 등 볼거리가 아주 많고 심심할 틈이 없다’는 답변과 함께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K팝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한국까지 찾아온 K팝의 찐 러버 ‘Deja Vu‘와의 인터뷰는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는 최예나, 위아이, LUN8(루네이트) 등 K팝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비주얼과 실력으로 5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는 LUN8(루네이트)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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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이고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Voyager’는 새롭게 시작된 루네이트의 여정과 당찬 포부를 항해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루네이트의 청량미 가득한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는 루네이트를 세상에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강한 자신감과 패기를 담은 곡으로, 당당함 넘치는 강렬한 무대로 신인이라곤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러브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 ‘Love PT.3 : Eternally’로 한층 성장해 돌아온 위아이의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위아이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Thriller’는 깊이를 알 수 없이 푹 빠져버린 상황이 마치 ‘스릴러’ 같다고 표현하는 곡이다.

위아이의 절제된 섹시함을 여과 없이 담아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서 선보인 타이틀곡 ‘질주(OVERDRIVE)’는 방황하는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댄스 비트가 어우러진 신나는 무대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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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개월 만에 돌아온 젠지(Gen Z) 대표, 최예나의 화려한 컴백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먼저 선보인 수록곡 ‘WICKED LOVE’는 ‘선’과 ‘악’을 깨닫게 된 소녀의 변신을 노래하는 곡이다. 최예나의 성숙한 보이스와 극락 퍼포먼스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어진 타이틀곡 ‘Hate Rodrigo (Feat. 우기 (여자)아이들))’는 선망의 대상에 대한 귀여운 질투와 동경하는 마음을 최예나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방식으로 표현한 곡으로, 무대 내내 이어지는 귀여운 표정 연기로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갱신했다.

이 외에 유키스, 라필루스, THE NEW SIX (TNX), VAV, 다크비, 멋진녀석들, 커맨더맨, 김소연, TMC의 무대도 펼쳐진다.

‘SIMPLY K-POP CON-TOUR’는 7월 7일 금요일 오후 1시 아리랑 TV를 통해 전 세계 안방극장에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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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