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확인, "리버풀 소보슬러이 영입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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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가 중원 보강을 시도하고 있다.
영국 공영 언론 BBC는 30일 "리버풀이 독일 RB 라이프치히의 공격형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영입을 검토 중이다. 리버풀은 이미 라이프치히와 대화를나누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2세의 헝가리 국가대표인 소보슬러이는 직전 시즌 라이프치히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위를 차지하고 독일 컵인 DFB 포칼을 들어올리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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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가 중원 보강을 시도하고 있다.
영국 공영 언론 BBC는 30일 "리버풀이 독일 RB 라이프치히의 공격형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영입을 검토 중이다. 리버풀은 이미 라이프치히와 대화를나누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2세의 헝가리 국가대표인 소보슬러이는 직전 시즌 라이프치히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위를 차지하고 독일 컵인 DFB 포칼을 들어올리도록 도왔다.
이번주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지만 현재는 두 구단이 대화 중이다. 소보슬러이는 6,000만 파운드(£60m, 한화 약 1,002억 원)의 바이아웃을 가지고 있어 리버풀이 이를 지불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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